北 “경제계획 개선·강화하라”

북한의 김광린 국가계획위원장은 23일 경제간부들이 ‘경제계획사업’을 개선, 강화하는데 힘을 쏟을 것을 촉구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그는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제계획과 관련한 저서 발표 40주년 기념보고회에서 “모든 경제지도일꾼과 계획일꾼들이 우리식대로 경제관리 문제를 풀어나가며 인민경제계획 사업을 끊임없이 개선 강화해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위력과 불패의 생활력을 높이 떨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국방위원장의 저서는 ‘인민경제계획의 일원화, 세부화의 위대한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기 위하여’이다.

그는 “(김 국방위원장의) 인민경제계획을 일원화, 세부화하기 위한 사상이론이 제시됨으로써 경제발전에 대한 당과 수령의 유일적 영도를 실현하며 국가의 계획적 지도를 결정적으로 강화하고 생산자 대중의 창발성을 최대한 발양시켜 사회주의 경제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킬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념 보고회에는 박봉주 내각 총리, 최영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 곽범기.로두철 내각 부총리 등이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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