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제강국=과학기술+애국주의+관료”

북한 노동신문은 3일 경제강국 건설을 위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주민들의 헌신적인 애국주의와 관료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이 신문은 ’부강조국 건설은 전인민적인 애국위업이다’ 제목의 편집국 논설에서 “현시대에는 과학을 알고 그에 의거해 끊임없이 새 것을 창조하는 과학기술의 능수가 자력갱생의 선구자”라며 “모든 분야에서 과학기술 인재를 최대로 중시하고 아끼고 내세우며 인재에 의거하여 자력갱생의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우리의 근로정신은 자기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 정신”이라며 “애국자가 되려면 집단과 동지들을 사랑하고 그앞에 언제나 성실해야 하며 집단과 동지를 위하여 자신을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애국주의는 그 어떤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라며 “무엇을 하나 보아도 자기 조국과 인민을 먼저 생각하고 어디에 가서 무슨 일을 하여도 자기 조국의 부강발전에 보탬이 되는 것이라면 풀씨 하나라도 구해오는 것이 애국자의 본태”라고 밝혔다.

신문은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깃발을 들고나가야 할 선구자들은 우리 일꾼(관료)”이라며 “일꾼들은 자기 단위의 이익보다 국가와 인민의 이익을 앞에 놓고 모든 사업을 전개하고 인민들에게 당의 혜택이 더 잘 가닿게 하겠는가를 늘 생각하고 스스로 짐을 지는 애국자 경제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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