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수로 근로자 안전 확신”

북한이 경수로공사 현장에 남아 있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소속 근로자의 안전 등을 약속한 각서가 효력을 잃을 수 있다고 통보했지만 이들의 안전은 보장돼 있다고 KEDO측이 6일 밝혔다.

브라이언 크레이머 KEDO 대변인은 이날 자유아시아방송(RFA)과 인터뷰에서 북한과 교환된 문건의 내용은 관행상 공개할 수 없다며 “북한에 체류하고 있는 KEDO 근로자에 대한 안전은 보장돼 있다”고 말했다.

크레이머 대변인은 “KEDO와 북한 당국 간 양해각서는 유효하며 경수로현장에 남아있는 근로자와 KEDO 관계자의 안전이 보장되고 있다는 사실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5일 북한 당국이 지난달 말 뉴욕 KEDO 사무실에 보낸 문건을 통해 경수로 공사 현장에 잔류하고 있는 근로자의 안전 등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파기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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