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비정, 19일 오전 동해 NLL 부근까지 남하

북한 경비정 한 척이 19일 오전 동해 북방한계선(NLL) 부근까지 접근했다가 90여 분 후 다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0분경 북한 경비정 1척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동북쪽 NLL 인근 해역까지 남하했다가 오전 6시 40분경 북쪽으로 돌아갔다. 이에 따라 해상 경계강화 조치가 내려졌고 이 경계조치는 6시 40분경 해제됐다.


당시 경계 강화조치에 따라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남측 어선들은 남쪽 해상으로 철수했으며 다른 어선들의 출어도 제한됐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 경비정이 성어기를 맞아 NLL 인근에서 조업을 하던 북한 어선 단속을 위해 내려 왔던 것으로 보인다”며 “특이동향은 발견돼지 않았고 북한 경비정은 NLL을 침범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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