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기북부 육군 기동훈련 비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5일 육군 기갑부대가 경기 북부 한탄강에서 벌이고 있는 야외 기동훈련을 한반도에 “전쟁의 칼바람을 일으키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중앙통신은 ’남조선군이 대규모 군사연습 감행’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육군 기갑부대가 지난 23일부터 6일동안 실시하는 이번 훈련이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곳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북과 남, 해외의 온겨레가 반전 평화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 있는 때에 남조선 군부세력은 전쟁의 칼바람을 일으키며 저들의 호전적 정체를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이와 함께 육군 9사단 독수리연대가 28일부터 5일간 파주시 법원읍과 탄현면 일대에서 야외 기동훈련을 실시하는 것에 대해서도 “대규모 병력과 중장비 등을 동원”한다며 언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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