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겨울철 농민휴양사업 시작

북한은 함경남도내 휴양소를 중심으로 올해 농민휴양사업을 시작했다.

평양방송은 26일 “함주군 농민휴양소에서 올해 농사를 결속한 농장원들이 첫 휴양을 시작했다”며 “휴양소의 종업원들은 휴양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자기들의 온갖 성의를 기울였다”고 전했다.

북한의 휴양소는 4월부터 10월까지 업무 수행에서 모범을 보인 노동자ㆍ사무원과 그 가족들이 이용하고 한 달 동안 정비한 후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모범 농민과 그 가족에게 개방된다.

이 방송은 “휴양소의 종업원들은 문화정서 생활 일과짜기에 사색을 모았다”며 “관리원과 요리사들은 봉사의 질을 높이기 위한 토의를 거듭하며 휴양생들을 맞을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 나갔다”고 소개했다.

방송은 “휴양의 하루하루를 뜻깊게 즐기고 있는 농업근로자들은 기쁨을 금치 못해하면서 다음해 농사에서 보다 높은 성과를 이룩할 결의에 충만돼 있다”고 덧붙였다.

농민휴양은 내년 2월 중순까지 계속되며 한번에 15일씩 진행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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