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건설붐…타워크레인 수요 늘어

북한 평양승강기공장에서 ‘수평팔 탑식 기중기’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고 평양방송이 16일 전했다. 수평팔 탑식 기중기는 타워 크레인의 북한식 표현이다.

평양방송은 “공장의 일꾼과 기술자, 노동자들은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렵지만 많은 자재예비를 최대한 동원.이용해 조립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날마다 혁신적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방송은 공작기계공업관리국, 낙원기계연합기업소, 7월6일철도공장, 해주화학공장,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 황해제철연합기업소, 6월1일청년전기기구공장, 성천강 전기공장 등 관련 기업들에서도 자재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올해 당창건 60주년을 맞아 평양시내의 건물을 재정비하고 있을 뿐 아니라 평양무용대학과 김책공업대학 도서관 및 체육관 등 각종 건물의 신축에 나서고 있어 타워 크레인의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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