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건강음료 ‘금강천연불로수’ 개발

북한 과학원 연구사들이 최근 건강장수 음료인 ‘금강천연불로수’를 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과학원 산하 한 연구소에서 개발한 이 음료는 “특이한 작용을 하는 금강약돌과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여러 약용광물에서 첨단기술로 추출ㆍ분리해 낸 50여 개의 미량원소와 10여 개의 희토류 원소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고 중앙통신은 밝혔다.

또 “항산화 작용이 강한 10여 종의 원소도 함유돼 있어 노화 방지에 아주 좋을 뿐 아니라 각종 질병에 대한 치료 효능도 매우 높다”며 “사람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료 개발을 이끈 리원섭 실장은 “류머티스성 관절염, 당뇨병, 만성위염과 위궤양 등 각종 소화기 질병, 심근염과 동맥경화 등 순환기질환 치료에 특이한 효능을 갖고 있으며 만성 간질환, 위암, 간암, 췌장암 등 난치병에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어린이가 먹으면 영양과 건강이 좋아지고 빨리 자라는 것은 물론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아진다”고 주장했다.

중앙통신은 “이 음료에 독성과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점을 임상실천(임상실험)을 통해 이미 확증했다”며 “주민들 사이에서 음료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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