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건강관련 도서 다수 발간

북한은 최근 장수비결과 술의 해독성, 부인병 등 건강과 관련한 책을 여러 권 발간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9일 소개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인민보건사가 펴낸 세계 노인들의 장수 비결을 담은 책 ’자연치료상식(1)’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장수 노인들의 건강 관리 비결을 과학적으로 연구.분석한 내용을 담았으며, 기후와 햇빛, 계절이 사람의 건강과 장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술이 사람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관련 상식과 일화도 함께 들려주는 ’술이 몸에 미치는 영향’도 발간했다.

이 책의 저자인 김만유병원 박철근(49) 과장은 “술로 인해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술이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것은 하나도 없으며 사회생활에 막대한 해를 끼치는 일종의 마약과 같다는 인식에 기초해 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 ’뇌출혈과 뇌혈전 감별법’, ’위 및 십이지장궤양 상식’, ’흔히 있을 수 있는 부인병’, ’해산을 전후한 여성 건강’ 등 건강 관련 도서도 함께 나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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