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강성대국 군사·경제적 토대 마련”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선군정치 시작 10년 동안 구축한 군사적, 경제적 토대를 발판으로 강성대국 실현에 총력을 집중하자고 촉구했다.

노동신문은 사설을 통해 “선군의 기치 밑에 우리는 혁명 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군사적 억제력을 튼튼히 다져놓았을 뿐 아니라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물질적 밑천을 마련했다”면서 “강성대국 건설의 모든 전선(분야)에서 선군혁명 대고조(大高潮)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날 ‘장군님의 선군혁명영도 업적을 민족의 제일국보로 빛내 나가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했다.

신문은 농업 관계자에 대해 “올해 농사를 마지막까지 책임적으로 짓고 한 알의 낟알도 허실함이 말끔히 거둬 들임으로써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려는 당의 의도를 빛나게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자력갱생의 기치 밑에 생산적 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리며 생산공정을 현대화, 정보화하기 위한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전망성있게 밀고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김 국방위원장이 군부대를 시찰할 때 ‘좋다’고 말하면 다음날 전군에서 일반화된다며 “인민군대 처럼 장군님의 사상과 뜻을 따르기 위해 한몸 바쳐 투쟁해야 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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