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간부들, 금수산기념궁전 참배

북한 당·정·군 간부들이 정권수립 58주년을 맞아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전했다.

각급 간부들은 이날 고(故) 김일성 주석의 입상에 예의를 표시한 뒤 당 중앙위, 당 중앙군사위, 국방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명의의 화환을 진정했다.

중앙방송은 “간부들은 국가를 창건하고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 강국을 일떠세워 공화국의 위력을 온 세상에 떨치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과 번영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수령님께 인사를 드렸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이어 금수산기념궁전에 전시된 김일성 주석이 해외각국에서 받은 훈장 및 명예칭호와 현지지도와 해외방문에 이용한 열차와 승용차 등을 둘러봤다.

방송은 “전체 참가자들은 강성대국을 건설하고 선군혁명 승리의 날을 앞당겨 오기 위한 보람찬 총진군에서 위훈을 세워가려는 혁명적 열의에 충만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정권수립기념일을 맞아 북한의 당 중앙위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내각은 대성산 혁명열사릉과 애국열사릉,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에도 헌화했으며 평양 시민들은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 주석의 동상을 찾아 참배하기도 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