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각 사찰 성도지절 기념법회

북한 각지 사찰에서 26일 ’성도절 기념 조국통일 기원법회’가 진행됐다고 북한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각 법회에서는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와 각 도.시.군 위원회 교직자, 해당 사찰의 승려와 신도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예식과 연설문 낭독, 발원문 봉독 등의 행사가 열렸다.

연설자들은 “북과 남의 전체 불교도들은 남조선 강점 미군을 몰아내고 자주적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한다”며 “전체 불교도들은 북남공동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이고 6.15통일시대를 더욱 빛내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도절은 부처가 깨달음을 성취한 날로, 부처님 오신날과 출가절, 열반절과 함께 불가에서는 4대 명절로 꼽힌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