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각국은 반미투쟁 나서야…”

북한 노동신문은 26일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세계 각국이 힘을 합쳐 미국을 반대하는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반전평화 수호는 시대의 절박한 과제’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미제는 핵선제 공격론을 노골적으로 제창하고 있으며 핵선제공격 대상에는 우리 나라(북) 뿐 아니라 다른 대국들도 속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동신문은 특히 반미투쟁에서 미국에 대한 ’공포심’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또 미국을 추종하는 세력의 침략책동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며 “일본이 미국을 등에 업고 아시아에서 위험한 침략세력으로 등장했고 이스라엘은 지금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이어 반미투쟁에서 자체적인 힘을 키우는 것이 절실하다며 “우리나라의 실천적 경험은 군사를 중시하고 허리띠를 졸라매고서라도 자위적 국방력을 우선적으로 강화해야 전쟁을 방지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지켜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