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가을철 ‘위생월간’ 환경개선 강조

북한은 가을철 ’위생월간’(9-10월)을 맞아 생활환경 개선을 강조하고 있다.

중앙위생지도위원회의 최시호 서기장은 6일 조선중앙텔레비전에 출연, “이번 위생월간 사업은 7-8월 비가 많이 내린 후 진행되는 만큼 거리와 마을, 일터, 가정에서 할 일이 많다”며 “무엇보다 생활환경을 위생문화적으로 꾸리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기관, 기업소와 동(洞) 인민반에서 건물 안팎에 여러 가지 색깔의 외장재 도색과 회칠을 해 거리와 마을을 환하게 해야 한다”며 “아파트 주변과 마을 골목길을 포장하고 비에 패인 자리는 다시 정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서기장은 또 “공장.기업소에서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세우는 사업을 힘있게 벌여 공장 밖을 공원과 같이, 공장 안을 궁전과 같이 알뜰히 꾸리고 관리해야 한다”면서 “모든 부문, 단위에서는 자기의 마을과 거리, 일터와 가정을 인민군대 초소처럼 정신이 번쩍 들게 꾸려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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