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駐브라질 대사에 박혁 임명

북한이 최근 상주 대사관을 개설한 브라질 주재 대사에 박혁을 임명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최근 정령을 통해 박혁을 브라질 주재 대사로 임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2001년 3월 브라질과 수교한 북한은 작년 9월부터 대사 파견을 추진하면서 브라질 정부에 요청한 아그레망이 최근 승인됨에 따라 상주 대사관을 공식 개설할 수 있게 됐다.

북한이 중남미 지역에 설치한 상주 대사관은 쿠바, 멕시코, 페루에 이어 브라질이 네 번째다.

북한은 또 이날 페루 주재 대사로 김선욱을 임명됐다.

전임 유창운 페루 주재 대사는 2001년 4월 부임, 브라질 대사를 겸임해 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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