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韓·美, 상반기 1천100회 대북 공중정탐”

남한과 미국이 올 상반기 모두 1천100회가량의 대북 공중정찰을 했다고 북한이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군사소식통을 인용, “미제와 남조선 군의 공중 정탐행위는 이달 170여차이며 상반년 기간 총 1천100여차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미제는 최근 ’RC-7B’, ’EP-3’, ’E-3’ 등을 매일 출동시켜 정찰 행위에 열을 올렸다”며 “남조선도 매일 2∼3대의 ’RC-800’, ’RF-4C’와 같은 전술 정찰기들을 군사분계선 일대 상공에 출동시켜 우리측 전연(전방)과 중부지역을 정탐했다”고 주장했다.

이 통신은 정기적으로 남한과 미국의 대북 공중정찰을 비난하며 자체 집계했다는 횟수를 보도하고 있는데, 지난해 상반기에는 1천여회라고 주장했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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