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7월 160차례 공중정찰..해저도 탐색”

미국이 7월 한 달 동안 160여 차례에 걸쳐 북한에 대한 공중정탐 행위를 감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군사소식통을 인용, “여기에는 남조선의 미 공군기지와 해외 기지에서 출동한 각종 전략.전술 정찰기들이 집중 동원됐다”며 “미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공화국을 침공할 의사가 없다고 떠들어대지만 실제로는 군사적 공격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이 기간 미군이 U-2 고공전략정찰기, RC-135 전략정찰기, E-3 지휘기, EP-3 전자정찰기 등을 동원해 북한의 군사 시설과 해안은 물론 해저까지 탐색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은 매달 미국의 대북 공중정찰 횟수를 발표하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올해 1월에는 180회, 2월 190회, 3월 200회, 4월 170회, 5월 180회, 6월 170회 등이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