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평양시민에 폭탄 1개 이상씩 퍼부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지난 조선전쟁(6.25전쟁) 시기 미제는 평양시에만도 40여만개의 폭탄을 퍼부었으며 그것은 평양시민 한 명당 1개 이상이 된다”고 주장했다.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게재된 노동신문은 이날짜 ’극악한 살인마의 치떨리는 만행’이라는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조선전쟁은 단순한 침략전쟁이 아니라 하나의 민족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기 위한 민족말살 전쟁”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미제가 조선전쟁 시기 독충들과 균이 묻은 물건들을 떨어뜨리는 세균전 만행을 저질러 수많은 사람들이 천연두, 페스트, 콜레라 등의 전염병에 걸려 죽었다”면서 “전쟁 전 기간 공화국 북반부(북한)는 미제의 세균무기 시험장으로 전변되었다”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