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시대착오적 강권정책 버려야”

북한 노동신문은 4일 미국에 대해 시대착오적인 강권과 힘의 정책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오늘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은 국제무대에서 강권을 휘두르면서 온갖 전횡을 일삼고 있다”며 “강권과 힘의 정책이 실패하는 것은 역사의 필연”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미국의 강권과 힘의 정책은 국제관계에서 공인된 자주, 평등의 원칙에 심히 배치된다”며 그 결과 스스로 고립과 파멸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 누구도 미국에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고 군사적 방법으로 자주권 침해행위를 감행할 권리를 주지 않았다”며 “부시 호전세력의 반(反) 테러전은 힘으로 세계를 틀어쥐려는 야망에서 감행되는 주권국가들에 대한 날강도적인 침략전쟁이며 힘의 방법으로 미국식 세계지배 질서를 수립하려는 데 기본목적을 두고 있다”고 비난했다.

신문은 이와 함께 “미국은 세계 진보적 인민들의 자주적인 지향과 투쟁을 가로막고 저들의 지배주의적 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집요하게 책동하고 있으나 그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써도 저들의 파렴치한 야망을 실현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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