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민주주의 확산, 국제정세 혼란 근원”

북한 노동신문은 1일 미국의 민주주의 확산론이 국제정세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신문은 ’미국식 지배질서 수립을 위한 간악하고 교활한 책동’ 제목의 논설에서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확산책동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간섭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국제정세를 복잡하게 만드는 근원”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미국이 부르짖는 자유와 민주주의 타령은 반제자주적인 나라와 군사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나라를 미국식 자유와 민주주의로 변질시켜 저들의 손아귀에 틀어쥐자는데 그 본질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미국의 지배주의적인 자유.민주주의 확산책동이 계속되는 한 세계는 결코 평온할 수 없고 공정한 국제관계 발전에 대해 생각할 수 없다”며 “미국은 기만적인 자유.민주주의 확산책동으로 지배주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기도를 버려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