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민주주의 전파는 침략 목적”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미국의 ’미국식 민주주의’ 전파는 내정 간섭과 침략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개인필명 논평을 통해 “미국의 민주주의 전파 책동은 인민대중의 자주적 지향과 발전을 가로막고 국제사회를 미국화 하기 위한 책동”이라며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간섭과 침략을 실현하기 위해 민주주의 제공을 요란하게 떠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특히 “미국이 인권 공세를 벌이는 것은 우리 나라에 미국식 민주주의를 전파해 체제를 와해시키려는 데 목적이 있다”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운운하는 것은 인민들의 이익과 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교활하게 인민들을 착취.약탈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노동신문은 “현 시기 미국의 반 테러전은 세계에 미국의 민주주의 전파를 위한 주된 수법의 하나가 되고 있다”면서 “미국의 민주주의 수출 책동은 곧 다른 나라에 대한 내정간섭이자 자주권 침해 행위”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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