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매향리 배상거부는 강도적 횡포”

북한은 27일 미국이 매향리 사격장 소음 피해에대한 배상을 거부하고 있는 것은 강도적 횡포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대남방송인 평양방송은 이날 “폭격 훈련으로 주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아름다운 산천이 여지없이 파괴돼 본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는데도 미제 침략군은 대체부지를 제공하라고 강짜를 부리는가 하면 피해보상은 한푼도 할 수도 없다고 버티고 있다”고 비난했다.

방송은 “매향리의 비참한 역사는 강토 안에 미제 침략군과 같은 날강도 무리를두고서는 인민들이 불행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