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도안스님 영결식에 조사 보내

북한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가 미국 한인 불교 지도자인 도안 스님(관음사 주지)의 영결식에 조사를 보내왔다고 미국 소재 온라인 매체인 민족통신이 4일 전했다.

북한 불교도연맹은 지난 2일 열린 영결식에 보낸 조사에서 “도안 스님은 그동안 6.15공동선언 실천과 불교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며 “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통일을 위해 뚜렷한 자국을 남긴 스님의 선행과 공덕은 모든 사부대중의 기억 속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세수 70세로 입적한 도안 스님은 14차례에 걸쳐 북한을 방문하면서 대북 식량지원에 앞장서 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