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대북방송작전 절대 안 통해”

노동신문은 18일 “우리 내부를 와해.변질시키고 우리 인민의 혁명적 신념과 의지를 허물어보려고 필사적으로 감행되는 미제의 대조선(대북) 방송작전은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게재된 노동신문은 ’악랄하고 교활한 수법’이라는 글에서 “미제는 지난 97년 3월 우리 공화국을 대상으로 모략방송을 시작한 이후 해마다 방송시간을 늘리는데 수백만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특히 “미제는 1996년에 ’자유아시아방송국’을 설립해 아시아 나라들을 대상으로 거짓과 날조, 기만으로 일관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며 “자유아시아방송은 현재 여러 아시아 나라 말로 매일 오랜 시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데 그 운영자금은 미 중앙정보국 예산에서 지출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노동신문은 또 이날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라는 글에서 “오늘날 제국주의자들은 인민대중의 자주적 지향과 사회주의 위업을 말살하기 위해 부르주아사상 침투책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세계 모든 진보적 인민들은 이 책동에 반대하는 투쟁을 견결하게 진행해 인류의 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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