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인사 입빌려 `美 대북압살책동’ 비난

미국 선군정치연구소조(小組) 존 폴 커프 위원장은 미국의 대북압살 책동은 파멸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20일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커프 위원장은 을지포커스렌즈(UFL) 한.미 합동군사연습과 관련, 12일 북한의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평양지부에 보낸 서한에서 “이 군사연습은 미제와 남조선(남한)의 사대 매국노들의 북침군사훈련으로서 전세계의 강력한 규탄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군의 남조선 강점을 끝장내며 6.15 북남(남북) 공동선언이 밝혀준 통일 대강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는 남조선의 반미반제 세력들에 대한 지지 성원을 확언한다”고 말했다.

미국선군정치연구소조는 영문사이트(http://www.geocities.com)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를 지지하는 등 미국내 대표적 친북단체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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