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日 미사일방어 강화, 6자 합의위반”

북한 노동신문은 2일 일본의 미사일방어체계 수립 강화 움직임을 6자회담 합의 정신 위반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신문은 ’평화를 위협하는 엄중한 범죄행위’라는 개인필명 논평을 통해 “일본이 미사일방위체계 수립에 계속 무분별하게 매달리고 있다”면서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이어 “우리 공화국은 일본의 미사일방위체계 수립이 우리 나라에 대한 적대행위로 엄중한 위협이 된다는데 대해 이미 경고했다”면서 “그럼에도 왜나라는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사일방위체계 수립 책동을 강행, 서로 타방을 위협하는 행동을 하지 말데 대한 6자회담의 합의 정신을 공공연히 위반하였다”고 비판했다.

또 “왜나라는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운운할 명분이 없으며, 반공화국 침략 세력으로서의 정체를 스스로 드러냈다”면서 “그로부터 초래되는 엄중한 후과(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이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