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日 문부과학상 망언 비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5일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는 일본 나카야마 나리아키(中山成彬) 일본 문부과학상의 발언을 소개하고 ’침략야욕’이라고 비난했다.

이 통신은 남한의 언론보도를 인용, “시민과의 대화모임이라는 데서 그는 ’나라가 자기 영토의 위치에 대해 가르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떠들어댔다”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지난 시기에도 여러 차례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해 내외의 규탄을 받아온 나카야마가 또 다시 독도망언을 늘어놓은 것은 일본의 침략야욕이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통신은 “이번 망언은 남조선의 경상북도의회가 10월을 ’독도의 달’로 지정하는 조례안을 가결한 지 이틀 후에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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