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日정찰위성 발사에 자위적 대응 경고

북한 노동신문은 26일 일본의 3번째 한반도 감시 정찰위성 발사를 “조선반도와 아시아에 대한 재침 준비의 일환으로서 명백히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는 범죄행위”라고 비난했다.

노동신문은 논평을 통해 “우리 공화국(북)은 일본 군국주의 세력의 재침 책동이 날로 엄중해 지고 있는데 대처해 필요한 자위적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같이 비판했다.

신문은 “조선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는 일본 군국주의자들은 지난날처럼 조선 침략으로부터 시작해 아시아 정복의 길에 나서려 하고 있다”면서 “이번의 새로운 군사정탐 위성 발사는 이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본은 지난 11일 지상 1m 크기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고성능 디지털카메라와 망원렌즈를 갖춘 정보수집위성(광학위성)을 추가 발사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