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日무단통치 피값 받아낼 것”

북한 평양방송은 5일 식민지 무단통치를 감행한 일제의 죄행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그 피값을 받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평양방송은 이날 ’식민지 통치를 강화하기 위한 무단통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일제의 악명 높은 무단통치는 정치ㆍ경제ㆍ사상ㆍ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조선 인민을 야수적인 군사ㆍ경찰적 폭력으로 짓누르고 식민지 노예로 지배했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학생들이 체육행사를 위해 모인 것을 정치적 집회로 몰아 탄압했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일제 침략자들은 무단통치를 통해 조선 인민을 일본의 식민지 노예로 만들려고 획책했으나 도리어 식민지 통치의 위기를 격화시켰다”면서 “조선 인민은 완강히 투쟁했으며 거족적인 3ㆍ1 인민봉기에 떨쳐나서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주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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