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日때문에 동북아 군비경쟁”

북한 노동신문은 19일 일본이 군축백서에서 중국과 북한의 위협론을 제기한 것은 동북아시아에서 군사적 패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로인해 이 지역의 군비경쟁이 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동신문은 ’무모한 군사적 재침준비책동’ 제목의 논평에서 “일본반동들이 2006년판 군축백서에서 우리나라와 중국을 위협국으로 걸고 들었다”며 “(이는)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일본은 군국화와 해외침략의 길로 내달려 지역나라의 커다란 우려대상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미국의 힘을 빌려 이 지역에서 군사적 패권을 장악하려는 일본반동의 무분별한 새 전쟁준비 책동은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며 “이러한 책동으로 동북아시아에는 군비경쟁, 군사적 충돌의 검은 구름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일본 반동들은 해외침략야망에 들떠 분별없이 날뛰다가는 비참한 운명에 처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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