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日군국화에 경각심 촉구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31일 일본의 군사대국화 움직임에 경각심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

민주조선은 ‘일본의 군사적 팽창책동에 각성을 높여야 한다’라는 제목의 개인 필명 논평에서 일본의 테러대책특별조치법 연장과 해외 우주선 발사장 건설 움직임을 ‘군사대국화와 해외핑창 책동’이라고 비난하며 “아시아와 세계 인민은 물론 일본인민들이 일본반동들의 끈질긴 군사대국화, 해외팽창 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그것을 철저히 짓부셔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일본이 테러대책특별조치법 채택으로 자위대의 해외파병과 군사작전을 실천에 옮기고 있고, 태평양의 크리스마스섬과 키리바티섬 등 해외에 발사장 건설을 검토하려는 것은 군사적으로 유리한 지점에 무력을 배치해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 야망 실현 준비를 강화하려는 군사적 기도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일본 고위 정계인사들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고 과거를 미화분식하는 ‘망언’을 하는 등 “지금 일본에서는 우경화.군국화 광풍이 세차게 몰아치고 있다”면서 “일본의 날로 노골화되는 군사대국화, 해외팽창 책동은 절대로 허용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