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日교과서 독도 왜곡 파렴치 행위”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가 문부과학성의 지침에 따라 독도를 일본영토로 규정한 것은 파렴치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 방송은 “문부과학성은 독도가 저들의 땅이라는 사실을 학생들이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정부의 견해에 따라 서술하라고 했다”며 “고등학교의 역사와 지리 교과서 등에 독도가 일본영토라는 내용을 담을 것을 강요했다”고 지적했다.

중앙방송은 “과거청산을 회피하고 군국주의 부활에로 치닫는 일본의 파렴치한 행위는 온 겨레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방송은 문부과학성의 지침에 따라 일본 고등학교 역사.지리교과서 등 검정신청본 55개 가운데 20개가 독도를 일본영토로 왜곡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방송은 “최근 일본 영토팽창야망이 날이 갈수록 더욱 파렴치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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