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對美 대결구도, 민족대단결 요구”

노동신문은 23일 “조선민족 대 미국의 대결구도가 펼쳐진 현실은 모든 민족성원들이 민족대단결의 거세찬 대하에 합류해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게재된 노동신문은 ’우리민족끼리 기치를 높이 들자’라는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7천만 온 겨레는 민족대단결을 지향하는 사람은 애국자로 되고 이를 저해하는 사람은 매국노가 된다는 불변의 진리를 심장 깊이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어 “우리민족끼리는 민족의 운명 개척을 위한 투쟁을 승리에로 떼밀어나가는 단합과 통일의 무기”라며 “우리민족끼리에 대한 입장과 태도는 곧 민족대단결을 지향하는가 아니면 반대하는가를 가르는 시금석으로 되고 있다”고 말했다.

노동신문은 또 이날 ’통일위업을 고무추동하는 고귀한 지침’이라는 글에서 “6.15 통일시대는 민족적 화해와 단합, 민족공조의 시대”라며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시련과 난관이 쌓일수록 민족대단결 사상으로 자주통일 위업 실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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