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南측 조선협력단지 실사단 방북 보도

남한의 대북 조선협력단지 건설 후보지 실사단이 3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남측 실사단의 평양 도착 소식을 짤막하게 전하면서 평양 순안비행장에서 북한 차선모 육해운성 참모장이 실사단을 맞았다고 소개했다.

산자부와 통일부 등 정부 관계부처와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업계 관계자 25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오는 7일까지 남포와 원산 및 안변지역을 방문할 둘러볼 예정이다.

정부와 조선업계는 ‘2007 남북정상선언’에 포함된 조선협력단지 조성과 관련, 서해안 남포쪽은 수리 조선소를 건설하고 동해안 원산과 안변 주변은 선박 블록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