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南청년학생, 친미보수 저지해야”

북한의 학생단체인 조선학생위원회는 27일 “남조선 청년 학생들은 신성한 대학을 정권 탈취의 정치적 난무장으로 만들려는 친미보수 세력들의 책동에 언제나 각성을 높여야 하며 이를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실천 행동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선학생위는 대변인 담화를 통해 “친미보수 세력이 만들어낸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2007년도 대학 총학생회장 선거 준비 기간에 돈으로 학생을 매수하려던 사실이 밝혀져 규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또 “뉴라이트 전국연합과 같은 단체를 내세워 학생 운동의 비(非)운동화라는 명목 밑에 남조선 청년 학생들까지 돈으로 매수해 저들의 정권 탈취 음모의 농락물로 만들려는 더러운 속심(속셈)은 절대로 숨길 수 없다”고 비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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