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南에 ‘외세와 전쟁공조’ 경고

북한 노동신문은 1일 남한의 대량살상무기(WMD) 확산방지구상(PSI)과 한미합동군사연습, 전략적 유연성 합의 등을 거론하면서 외세와의 전쟁공조는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외세와의 전쟁공조는 곧 파멸의 길’ 제목의 논설에서 “남조선에서 외세와의 전쟁공조가 지속될 경우 나라의 평화가 파괴될 수 있고 북남관계 발전에도 돌이킬 수 없는 후과가 미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외세와의 전쟁공조는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짓밟는 용납못할 배신행위”라며 “이것은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전쟁도박놀음”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침략적인 외세와의 공조는 군사적 긴장격화로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조장시키고 북남관계 발전을 파괴할 것”이라며 “나중에는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도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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