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南민노당ㆍ北사민당 반일성명 소개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남측의 민주노동당과 북측의 조선사회민주당이 21일 공동으로 발표한 반일성명을 소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22일 “조선사회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21일 날로 노골화되고있는 일본 반동들의 재침책동과 관련한 공동의 입장을 확인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히면서 성명의 전문을 실었다.

성명에서 두 당은 “미국의 적대시정책에 편승해 반공화국 책동을 벌이고 있는 일본의 대조선 적대행위는 일본을 돌격대로 내세우려는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와 조장 밑에 감행되고 있다는 데 더 큰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군국주의세력이 영토팽창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파렴치하게 날뛰는 오늘의 정세는 그 어느 때보다도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가 일본의 재침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을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벌여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두 당은 또 ▲우리 민족의 독도 영유권 ▲일본의 군국주의 야망 단죄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 반대 ▲온겨레의 투쟁 호소 등을 성명서에 담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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