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南가극 ‘금강’ 녹화방송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은 21일 평양 6ㆍ15 5주년 민족통일대축전에서 가진 남측 공연단의 가극 ’금강’을 녹화방송했다.

이 작품은 지난 16일 민족통일대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공연됐다.

중앙TV는 “가극 금강은 갑오농민전쟁을 시대적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며 “외세의 침략과 봉건관료배들의 착취와 억압을 반대하는 인민들의 투쟁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가극 ‘금강’은 오페라 연출가 고(故) 문호근씨가 신동엽 시인의 동명 서사시를 바탕으로 서양의 오페라와 뮤지컬에 우리의 창극을 접목해 만든 것으로 19세기말 동학혁명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의 사랑에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희망을 담아내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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