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亞 국회협회, 北 통일노력 고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평화를 위한 아시아 국회협회 제7차 총회’에서 북한의 통일노력을 고무하는 결의가 채택됐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18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회의에서는 정치, 사회, 경제, 평화 문제 등이 토의됐다”며 “회의에서 채택된 결의는 조선 문제와 관련해 2000년 6월 15일에 채택된 남북공동선언에 따라 조선 인민자체의 힘으로 조선반도를 통일하기 위한 노력을 고무한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방송은 또 “회의에서는 상설적인 아시아 의회 창설을 위한 과도기 단계로 아시아 국회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면서 “아시아 나라들의 자주권과 영토안정, 독립을 유린하는 모든 시도들을 반대한다는 ’테헤란 선언’도 발표됐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복 의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을 포함해 36개국 대표단이 참가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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