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亞청소년축구 우승은 경사”

북한 매체들이 13일 자국 선수단의 아시아청소년(U-19) 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소식을 일제히 전하며 “이번 승리는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주는 경사”라고 밝혔다.

북한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조선팀이 일본팀을 6대 4(전.후반전 및 연장전 1대 1, 11m차기 5대 3)로 타승했다”면서 “아시아축구연맹에서는 조선팀에 선수권대회 경기도덕상을, 김금일에게 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여했다”고 보도했다.

또 “조선팀은 2007년 캐나다에서 진행될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도 “우리 선수들은 선군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칠 필승의 각오와 강철의 투지를 가지고 경기에 출전했다”면서 득점장면 등 경기내용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특히 “우리 청소년 축구선수들이 이룩한 자랑찬 승리는 김정일 동지의 두리(주위)에 굳게 뭉쳐 필승의 신심 드높이 선군혁명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쳐 나가고 있는 우리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주는 경사로 된다”고 방송들은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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