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中 6·25참전일 맞아 “북중관계 발전”

북한 신문들이 25일 중국의 한국전쟁 참전 57주년을 맞아 논설을 싣고 북중관계의 발전을 강조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개인 필명의 논설에서 “조선 인민은 중국인민지원군 용사의 영웅적 투쟁정신과 동지적 우애심, 빛나는 위훈을 깊이 추억하고 있다”며 “전통적인 조중친선은 지난 기간 세계적인 시련과 풍파 속에서도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강화.발전시키는 것은 두 나라 영도자들의 뜻이고 두 나라 인민들의 염원”이라며 “두 나라 영도자들의 커다란 관심 속에 조.중친선협조관계는 날로 좋게 발전하고 있고 이것은 두 나라 인민들을 기쁘게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문은 “오늘 중국 인민은 후진타오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 공산당의 영도 밑에 과학적 발전관에 기초한 조화로운 사회주의 사회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적극 투쟁하고 있다”며 “우리 인민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현대화와 전국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 인민의 투쟁이 좋은 결실을 가져오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내각과 최고인민회의 기관지인 민주조선도 논설에서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 밑에 조선 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 참가한 중국 인민지원군 용사들은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 영웅주의를 발휘했다”고 평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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