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中서 섬유설비 구입

북한의 섬유업계 대표단이 지난 3월 중국 푸젠(福建)성을 방문해 편직기계와 설비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KOTRA에 따르면 북한의 경공업성 편직국 국장과 방직무역회사 부사장, 편직공장 공장장 등으로 구성된 북한 대표단은 푸젠성 진쟝(晋江)의 한 편직기업으로부터 100만달러에 달하는 설비와 5만달러 상당의 부품을 구매키로 계약했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규모는 작년 한해 푸젠성과 북한 간 무역규모를 초과하는 금액이다.

북한 대표단은 창러진룬석유화학(長樂金綸石化), 화관방직(華冠紡織) 등 방직기업을 참관하고 관련기업과 사업협력 방안에 대해 상담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