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화적 핵 이용’ 이란 대통령 발언 보도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을 하루 앞둔 25일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핵기술을 평화적 목적으로 이용할 권리가 있다는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 당선자의 발언을 관심있게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이 21일 한 연설에서 “이란 정부는 핵기술을 평화적 목적으로 이용할 우리나라의 합법적 권리에 대한 그 어떤 침해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명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발전도상 나라들은 국제협약에 따라 핵에네르기(에너지)를 민수용으로 이용할 당당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면서 “핵보유국들은 그것을 빼앗을 권리가 없다”고 지적했다고 중앙방송은 말했다.

대통령 당선자는 이어 “세계는 핵에네르기의 이용 문제에서 이중기준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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