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국어머니대회’ 7년만에 개최

북한이 제3차 전국 어머니 대회를 22일 평양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조선중앙방송이 16일 보도했다.

북한은 1961년 11월 최초로 전국 어머니 대회를 개최해 북한 여성들에게 다산(多産)을 적극 권장했고, 37년만인 1998년 9월 제2차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중앙방송은 “모든 어머니와 여성들이 당에 끝없이 충실한 혁명가로 준비하며 후대들을 선군 조선의 역군으로 튼튼히 키우고 사회주의 조국의 부강발전을 이룩해 나가는 데서 사명과 본분을 다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토의하게 된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특출한 공로를 세운 여성과 여성 노력혁신자, 자녀들에 대한 교육 교양에서 모범을 보인 여성, 사회와 집단을 위해 선행한 여성과 각급 여맹 일꾼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방송은 “제3차 전국 어머니 대회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 두리(주위)에 일심단결된 우리 사회의 참모습과 선군시대 어머니와 여성들의 훌륭한 사상 정신적 풍모를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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