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우리민족끼리’ 이념 강조

북한 노동신문은 24일 ‘우리 민족끼리’ 이념은 “반(反) 외세, 반 침략투쟁으로 민족의 의지와 힘을 하나로 합쳐나가게 하는 위력한 정신적 무기”라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논설을 통해 “우리 민족끼리 이념은 전민족의 대단결과 민족공조 실현의 기초”라며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하나로 굳게 단합할 때 평화옹호투쟁의 승리를 담보하는 민족주체의 위력이 백방으로 강화되고 민족의 운명을 승리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논설은 이어 “우리 민족끼리 이념에는 사상과 제도, 계급과 계층에 관계 없이 민족의 넋을 귀중히 여기고 간직하는 모든 사람,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민족성원들을 다 포섭하고 단합시키는 위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애국애족의 지향과 뜻을 합쳐 민족공조의 위력으로 외세의 범죄적인 침략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수며 민족자주시대, 6ㆍ15 통일시대를 더욱 빛내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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