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막걸리’ 예찬

“오랜 역사적 전통을 가지고 있는 우리민족 특유의 발효음료인 막걸리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5일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북한 잡지인 ‘등대(318호)’가 “민속음료 막걸리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간다”면서 막걸리 예찬론을 펼쳤다.

막걸리는 주로 흰쌀과 밀 등의 원료에 누룩을 넣고 발효시킨 뒤 천으로 걸러 낸 것으로 알코올 함량이 청주나 소주보다 낮은 3∼7%에 불과해 청량음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막걸리는 색깔이 우윳빛으로 보기에 좋은데다 단맛과 신맛이 서로 잘 조화돼 마시기에도 좋다.

특히 수백종의 생리활성 물질(아미노산류, 비타민류, 펩티드류 등)이 많이 들어있어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미용효과도 높다.

사리원민속거리 막걸리집 주방장 김광금씨는 “전통적인 민속음료인 막걸리의 맛과 향기를 그대로 잘 살려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 문화 향상에 적극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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