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광개토왕릉 비문에 대하여’ 출간

북한 사회과학출판사가 `광개토왕릉 비문에 대하여’라는 도서를 출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손영종.채희국을 비롯한 이름 있는 역사학자들이 집필, 편집한 이 도서는 1편 비문의 해석, 2편 공화국 학계의 비문연구 관계 논문, 3편 비문 해석에서의 주요논점 등 3편으로 구성돼 있다.

1편에는 비문의 원문과 번역문을 제시하고 글자 해석과 관련해 제기되는 문제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2편은 광개토대왕릉 비문과 관련한 1980년대 중엽 이후의 주요논문을 소개하고 있다.

3편은 비문 해석과 관련해 제기되는 사안들을 문제별로 설정, 요약했다.

중앙통신은 “광개토왕릉 비문은 옛 문헌들의 기록에 없는 역사적 사실을 적지 않게 보충해 줌으로써 4세기말에서 5세기초의 고구려사를 비롯한 조선 역사와 나아가 동아시아사 연구에서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사료의 하나로 되고 있다”고 평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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