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회사, 불면증 치료기 개발

북한 내각의 전자공업성 산하 전자제품개발회사는 최근 ‘휴대용 전자수면기’를 만들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6일 소개했다.

이 제품은 인체가 ‘제지기능’을 회복하도록 전자신호로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장비로, 크고 작동방법이 복잡한 기존 제품과 달리 작고 조작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이 제품을 사용했다는 평양시민 리위룡(56)씨는 “한밤중에도 수면제를 복용하고서야 겨우 잠을 잘 수 있었는데 전자수면기를 사용한 후로는 깊이 잠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일성종합대학기초과학센터도 가정에서 흔히 생기는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 대책과 방법도 제시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가정용 진단 및 치료 지원체계’를 만들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이는 사용자가 자신의 증상을 입력하면 그에 해당하는 병명을 찾아 이를 치료할 수 있는 부항, 뜸, 지압 등의 한방 치료방법과 민간요법 등을 가르주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성 건강합작회사도 최근 흑진주와 은백색 금속인 희토류원소, 기능성 수지로 특수 가공한 건강용품인 ‘건강 흑진수 손운동 알’을 만들어 시판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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