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화가, 베이징예술박람회 2년째 수상

최근 열린 베이징국제예술박람회에서 북한 화가들이 2년 연속 금상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합작 미술품 경매사이트인 포털아트(www.porart.com)는 북한의 김승희(67).김성민(57) 화백이 지난달 2일부터 열린 제 9차 베이징국제예술박람회 동양화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13일 전했다.

이들 화가는 지난해 베이징에서 열린 제 8회 국제예술박람회에서 북한의 정창모(75).선우영(60) 화백이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다시 영예를 안았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최근 북한 미술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에서 수상한 화가의 작품도 인터넷 경매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예술박람회는 해마다 한국, 중국, 미국, 프랑스, 러시아 등 10여 국이 참가하고 출품수도 1만여 점인 대규모 국제박람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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