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핵 포기 대가로 3억 달러 챙겨”

북한이 핵시설 불능화 등의 대가로 제공받을 중유 100만t의 가치는 3억 달러 안팎에 이른다고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핵 포기 대가로 김정일에 3억 달러 뇌물’이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북한이 영변 핵시설 폐쇄 등의 대가로 오는 4월 중순까지 최초 선적분으로 제공받게 될 중유 5만t은 시가로 1천만~1천5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이어 협상 조건을 잘 이행할 경우 추가로 95만t에 달하는 중유를 제공받으며 이는 2억5천만~3억 달러에 달해 따라서 중유 100만t의 총 가치는 2억6천만~3억1천500만 달러에 이른다는 것./연합